한국조폐공사,여성가족부정부3.0 국민맞춤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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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여성가족부정부3.0 국민맞춤서비스
  • 이길희기자
  • 승인 2016.09.0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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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증 디자인 변경 및 보안강화, 교통카드 기능으로 편의 증진
   
▲ (사진제공:조폐공사)여성가족부와 청소년증 기능확대를 위한 MOU체결

[서울=글로벌뉴스통신]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는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와 정부서울청사 여성가족부에서 정부3.0 국민맞춤서비스 추진을 위한 ‘청소년증 기능확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청소년증은 만 9세 이상 18세 이하 모든 국민이 발급가능하며, 금융기관, 대학수학능력시험 등에서 신분(연령) 확인이 가능한 공적 신분증으로 활용되고 있다.

한국조폐공사와 여성가족부는 청소년증에 대한 수요자 니즈를 파악해 실생활에서 편리하고 유용한 교통카드 기능을 추가해 2017년부터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지속적으로 청소년증의 기능 확대를 통한 편익제고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한국조폐공사는 주민등록증 및 전자여권과 같은 국가 신분증 사업을 수행하는 위변조방지 전문보안기관으로서 그 동안 축적된 기술들을 기반으로 새로운 디자인과 보안기술을 적용한 청소년증을 안정적으로 제조·발급하기로 하였다.

한국조폐공사 김화동 사장은 “세계적인 보안기술 기업으로서 공사가 보유한 핵심보안기술 및 IT기술을 기반으로 국가 성장동력인 청소년들이 편리하게 사용하고, 청소년 누구나 다 소지하고 싶은 매력적인 청소년증을 제조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이번 업무협약의 취지를 밝히며, “이를 통해 정부3.0 국민맞춤서비스를 더욱 활성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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