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여성민간단체 봉사활동 나서다
상태바
울릉군 여성민간단체 봉사활동 나서다
  • 최원섭 기자
  • 승인 2016.09.02 21: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호우․강풍으로 인한 피해가구에게 따뜻한 정(情) 나눔
   
▲ (사진제공:울릉군)울릉군 여성민간단체 봉사활동

[울릉=글로벌뉴스통신]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와 울릉군해돋이적십자봉사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최월순 회장과 회원 30여명은 이번 폭우로 인해 피해가 큰 울릉읍 사동 및 도동 일대를 찾아 급식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31일에는 피해가구 50인분 도시락을 또 9.1일에는 피해주민과 피해복구현장 봉사자 등 100명에게 중식 및 간식 제공하고 라면, 생수 등 식품 기부도 함께 나누었다.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는 최월순 회장은 “우리의 작은 힘이 이번 폭우로 수해를 입은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필요하다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