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사)더좋은나라전략연구소’ 창립세미나 개최
상태바
정우택, ‘(사)더좋은나라전략연구소’ 창립세미나 개최
  • 장서연 기자
  • 승인 2016.09.03 08: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정우택 의원

[국회=글로벌뉴스통신]새누리당 정우택 의원은 금년 8월 ‘(사)더좋은나라전략연구소’(이하 전략연구소)를 설립하고, 9월7일(수)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창립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략연구소는 정우택 의원을 이사장으로, 대한민국을 더좋은나라로 도약시키기 위한 미래지향적 비전과 대안제시를 목표로 설립된 연구단체다. 

활동은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미래 대한민국을 위한 정책연구 ▲공동체를 위한 교육 및 지원 ▲국.내외 관련 기관 및 단체와의 교류 및 지원 ▲바른 공동체 의식 정립과 홍보 및 지원 ▲지역공동체 및 시민의식 평가(측정) 사업 ▲지역 및 국가공동체 활성화 활동에 관한 조사.연구 지원 등으로, 심도 깊은 활동을 추진 할 계획이다.

이날 열리는 창립세미나에서는 손봉호 전 총장(동덕여대 총장)의 (주제 : “살기 좋은 나라가 되려면”) 발제를 시작으로 정우택 의원(이사장), 최연혜 최고위원, 유창수 최고위원, 고성국 박사, 김진 논설위원, 김광진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전략연구소 이사장인 정우택 의원은 “우리 전략연구소는 국민주의, 국민이익을 가장 우선으로 하는 단체로서 민의를 더 폭넓게 듣고 수렴하려 노력하겠다”며 “국내는 물론 세계 각 분야별 전문가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대한민국이 지금보다는 더좋은나라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전략연구소가 둥지를 튼 건물은 과거 김대중 前 대통령과 여러 대선후보들이 대선 캠프로 활용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