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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주택도시보증공사)주택 금융·보증 리스크관리 전략 세미나 | ||
[부산=글로벌뉴스통신]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김선덕, 이하 HUG)는 국내 리스크관리 전문학회인 (사)한국리스크관리학회와 공동으로 8월 31일(수) 부산 국제금융센터(BIFC)에서「주택 금융·보증 리스크관리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과 국내 가계부채 증가 등 시장의 불안요인이 상존하는 상황에서, 국민적 관심의 대상인 주택시장의 현황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건전한 대안과 효과적인 리스크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세미나는 <주택 금융·보증시장의 현황과 리스크 관리 전략과제>를 메인 주제로, Ⅰ.“주택 금융·보증시장의 현황과 과제”와 Ⅱ,“주택 금융·보증시장의 리스크 관리 전략과제”를 별도 세부세션으로 하여 각각 2개와 3개 소주제로 구성하여 내실 있게 진행되었다.
세미나에는 손재영 건국대학교 교수, 이장우 부산대학교 교수, 김창기 고려대학교 교수 등 발제자 및 토론자 15명을 비롯하여 주택·금융분야에 종사하는 1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한국리스크관리학회 이창수 학회장은 “최근 국내 주택시장의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HUG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으며, 학회 등 여러 전문가들이 제시한 내용을 토대로 HUG가 시장환경 변화에 대한 발전적 리스크관리 전략을 모색해 줄 것”을 주문했다.
HUG 김선덕 사장은 “이번 세미나는 산․학․연이 참여하여 관심대상인 주택시장의 전망과 리스크관리 전략을 논의하는 의미있는 세미나였다”는 점을 강조하며,“전문가들과 각계 각층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검토하여 제도 개선 등에 반영하므로써 HUG가 국내 최고의 주택 금융·보증기관으로 한 걸음 더 성장하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