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안현준 사진기자) 소진세 롯데그룹 대외협력단 단장이 취재진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서울=글로벌뉴스통신] 5일(월)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소진세 롯데그룹 대외협력단 단장이 출석해서 취재진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소진세 단장은 코리아세븐 대표이사 재직 당시 롯데피에스넷에 유상증자에 참여한 배경에 대해 “검찰 조사에 성실히 답변하겠다”고 말했으며, 특정계열사를 밀어준 것이냐는 질문에는 “그런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다.
또한 그는 유상증자 참여 및 일감 물아주기와 관련 “신동빈 회장이 지시한 사실이 없다”고 잘라 말했으며, 정책본부 차원의 비자금은 없으며 탈세의혹에 대해서도 강하게 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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