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자부활의 '성공드라마'와 서민금융진흥원의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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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자부활의 '성공드라마'와 서민금융진흥원의 출범
  • 구충모 기자
  • 승인 2016.09.2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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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  지난 23일 도심의 한 복판 광화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있는 빌딩 내에서는 박근혜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 서민금융진흥원의 출범식이 있었다.

박근혜 대통령은 서민금융진흥원의 출범식 축사에서 '서민금융진흥원을 통하여 재정적인 고통 받는 많은 사람들이 채무의 고통에서 벗어나 패자부활의 성공드라마를 만들어 내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지난해 4조6400억원에 이른 서민금융지원이 금전적인 대출지원에서 그칠 일이 아니라 정책금융의 패러다임을 자활과 재활의 교육지원서어비스로 연결하여 실질적인 자립과 자생력을 가지는 서민의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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