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중동지역 SNS 홍보마케팅 강화로 해외 관광객 유치증대
[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SNS 마케팅 활동 강화를 위해 아시아 ․ 중동 유학생 SNS 기자단 31명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3일간 경북의 전통문화관광 콘텐츠 및 지역축제를 답사하는 팸투어를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팸투어는 한국 대표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안동국제탈춤 페스티벌 축제장을 방문해 한국 전통탈춤공연과 세계 각국의 전통춤 공연을 관람하고 다양한 시설 등을 체험했다.
▲ (사진제공:경북관광공사)영주 부석사를 방문한 유학생기자단 |
이어 유네스코 지정 문화재인 하회마을과 영주 부석사 등을 방문해 전통 문화를 답사하고 선비촌 문화체험과 한지탈 만들기 체험, 문경레일바이크 체험 등 다양한 체험도 했다.
한편 이번 팸투어는 와우코리아 SNS채널을 통해 기자단이 보고 체험한 경북의 관광지와 체험을 언어권별로 홍보하게 된다.
김대유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해외 관광객 유치의 다양한 마케팅 방안 중 하나로 SNS 홍보 마케팅을 꼽을 수 있다”며 “매년 방한 관광객이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는 아시아 ․ 중동지역의 SNS 마케팅을 강화해 경북이 관광 주요 목적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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