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지난 10월 13일(목)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20층)에서는 서울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와 국가보안기술연구소가 주최하는 '사이버 안보와 국가전략'이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가 열렸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한극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사이버안보와 국가전략 세미나 현장 10.13(목)

고려대 임종인 교수를 비롯한 국제정치학계의 권위와 사이버안보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반도에서의 사이버안보와 국제정치와 사이버전략"에 대한 다양한 의제에 따른 발표와 토론이 있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사이버안보의 국제정치학적 접근 주최를 알리는 배너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서울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 김상배 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날 사이버안보는 국제정치학의 핵심논제가 되었다'고 강조하고 사이버공격이 물리적 공격만큼이나 국가안보를 위협할 수 있다는 인식에서 대응방안과 국가전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말하고 참가자들과 함께 의제에 적절한 토론이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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