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대변인 현안브리핑 10.28(금) 정론관

[국회=글로벌뉴스통신] 2016년 10월 28일(금) 오전 국회 정론관 더불어민주당 현안브리핑에서 금태섭 대변인은 "아침 최고위원회에서 안보특별위원장에 송영무 전 해군참모총장의 임명사실을 알리고 수권정당으로서의 국방개혁과 방위역량 강화에 집중하여 국가안보관련과제들을 상시 점검 대비해 나아갈 것"임을 밝혔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대변인 현안브리핑 10.28(금) 오전

금일 28일(금) 현안브리핑에서 금태섭 대변인은 "새누리당의 셀프특검을 경계하고 '결국은 덮일 것이다'라는 국민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는 국민특검을 제안했다. 끊이지 않고 드러나고 있는 최순실의 국정개입과 청와대참모 등의 위증 등을 고려할 때 현 정부업무 전반의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청와대 문건 유출사건은 청와대가 직접 고발하여 일벌백계하라는 것이다. 한편 '국민이 반대하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의 협상을 즉가 중단하고 중소광고업체를 상대로 공갈 협박한 한국콘텐츠진흥원 송성각 원장을 즉각 구속 수사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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