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는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임계점을 돌파하는 것
[경남=글로벌뉴스통신]거창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11월 21일, ‘독서는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임계점을 돌파하는 것’이라는 주제로 ‘똑똑한 자녀들의 비밀독서법’에 대한 특강이 진행된다.
이번 특강은 ‘2016년 제4차 인문학특강’으로 ‘배움력’, ‘실천독서법’, ‘자기경영콘서트’ 등 인문학과 독서 분야에서 이름을 떨치고 있는 민도식 작가의 강의라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강 내용은 스마트 폰이나 게임 메스미디어에 매몰된 자녀들에게 ‘어떻게 하면 독서에 흥미를 가지게 할 것인가?’, ‘부모로서 인문학적 통찰을 통해 미래에 필요한 인재로 자녀를 양육하는 노하우는 무엇인가?’ 등의 질문을 던짐으로써 시작된다.
이어 복잡하고 힘든 현실 속에서 주체적으로 자신의 꿈과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비밀 등을 책을 통해서 통찰하고, 실천할 수 있는 독서법이 관중에게 전달된다.
참가를 원하는 군민은 사전에 이메일(laser@korea.kr)을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선착순 80명이다. 강연은 오는 21일 오후 7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사항은 군 평생교육센터 평생학습담당(☎ 940-882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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