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제218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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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제218회 임시회 폐회
  • 최원섭 기자
  • 승인 2016.11.0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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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 및 계획안 8건중 5건 부결

[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주시의회는 11월 4일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18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개최한 제218회 경주시의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했다.

   
▲ (사진제공:경주시)경주시의회 본회의장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경주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자본금 출자 동의안, 경주시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 조례안 외 15건은 원안채택 했다.

2016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제6차 변경안중 불국사 숙박단지내 실내스포츠시설 건립 1건만 가결되고 물천리 야구장 조성과 경주 유림회관 인근 공용주차장 조성등 2건은 부결됐다.

2017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하여는 형산강 역사문화·관광공원 조성과 평생학습 및 가족센터 진입로 조성 2건은 가결되었으나 서면 체육공원 조성, 농산물가공종합지원센터 건립, 형산강(신당) 환경타운 조성사업등 3건은 부결되었다.

이로서 경주시의 공유재산 변경 및 계획안 8건중 3건만 가결되고 5건이 부결 되어 경주시의 사업계획에 제동이 걸리게 되었다.

한편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는 수정가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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