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안양시의회)더불어민주당 의원연찬회

[안양=글로벌뉴스통신]안양시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대표의원 문수곤)은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충남 공주에서 연찬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찬회는 제227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2017년도 예산안 심사, 안양시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으며 상임위별 주요 사항 점검을 통해 대처방안을 공유했다. 또한, 문 대표는 기조 발제를 통해 감사‧결산 심사시 반드시 참고해야 할 조례를 중심으로 대표강의를 진행했다.

문수곤 대표는 “이번 연찬회를 통해 교섭단체 의원들이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철저히 준비된 의정활동으로 시민을 위한 더불어민주당이 되자”고 말했다.

한편, 제227회 안양시의회 제2차 정례회는 11월 21일부터 12월 21일까지 31일간 진행되며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2017년도 예산안, 조례안 등을 다룰 예정이다.

박영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