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좌측) 최상목 기재부 1차관, (우측) 유일호 장관

[국회=글로벌뉴스통신]국회 기획재정위원회(위원장 조경태)는 11월7일(월),'정부 현안 업무보고'를 받았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송영길 의원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인사말에서 "글로벌공급과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과 해운업에 대해서는 자구 노력을 통해 기업 스스로 생존해야한다는 원칙 하에 강도 높은 구조 조정을 추진해 왔으며,10.31 조선.해운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했다.해운업의 경우 한진해운 회생절차 신청에 따른 업계 전반의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여서 5대 글로벌 해운 강국으로 재도약할수 있도록 하겠다.선박 신조 프로그램,민간 선박펀드활성화 등 6.5조원의 금융지원을 통해 선사들이 경쟁력 있는 선박을 확보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박주현 의원

기획재정위원들은 업무보고를 받은후에 , 이어서 2017년 예산 심사 소위원회(위원장 이현재)의를 속개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이현재 소위원장(새누리당 기재위 간사)

권혁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