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소라기자)업무협약식 및 포카리스웨터 전달

[안양=글로벌뉴스통신] 안양고등학교 농구부-굿닥터튼튼병원 업무협약 체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안양고등학교 농구부(교장·송영민)는 9일(수) 안양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을 통해 진료지정 병원 굿닥터튼튼병원(원장·박춘근)과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안양고등학교 직원 및 농구부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치료 및 진료 편의 제공 등 운영에 관련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상호 교류하는 것을 목적으로 구성됐다. 농구부 선수들에게는 건강관리 및 치료 지원을 제공 할 예정이다.

▲ (사진:안소라기자)김재훈회장(농구협회),송영민교장(안양고),조경철본부장,서상철부장(튼튼병원)

한편, 안양시농구협회(회장·김재훈)는 지난 달 굿닥터튼튼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안양 엘리트 선수들을 위해 초·중·고 농구단과 튼튼병원의 업무협약체결을 주선하고 있다. 최근 2016 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 남고부 은메달의 성적을 거둔 안양고등학교 농구부가 먼저 협약을 맺게 되었다.

이어 김재훈 회장은 “앞으로 튼튼병원이 함께하여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농구협회는 안양고농구단과 튼튼병원의 협력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춘근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안양의 농구발전을 위해 안양고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지원과 의료서비스제공으로 우호적인관계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안양시농구협회(회장 김재훈, 사무국장 정지훈), 안양고등학교(교장 송영민, 부장 김영우), 굿닥터튼튼병원(행정부장 서상철, 본부장 조경철, 홍보차장 오현주)등이 참석했다.

안소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