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주대 이순자 총장 일행은 11월 18일(금) 오전, 필리핀 마닐라 도심에 위치한 레트란 마닐라 대학교 (Colegio de San Juan de Letran), 라이시움 대학교 (Lyceum of the Philippines University)와 세인트 폴 대학교 (St. Paul University) 등 자매학교를 방문하여 각 대학 관계자들과 협의를 통해 경주대가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해온 7+1 해외학기제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 (사진제공:경주대) 경주대 이순자 총장 일행은 필리핀 레트란 마닐라 대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의 상호교류 확대를 논의했다. |
또한 향후 프로그램의 방향으로 인바운드 국제화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각 학교로부터 단기 언어문화 체험 과정, 학기제 과정의 교환학생 제도를 통해 우수한 학생들이 저비용 고효율의 외국어 교육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서로 협의하였다.
한편 이순자 총장 일행은 이번 학기 세인트 폴 대학에서 7+1 해외학기제를 이수하고 있는 외식조리학과 및 호텔경영학과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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