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소라기자) 2016 안양시농구협회 호계중농구부 간담회

[안양=글로벌뉴스통신]안양시농구협회, 안양의 초ㆍ중ㆍ고 엘리트 선수단, 코치, 학교관계자, 학부모를 초청해 간담회 개최

안양시농구협회(회장·김재훈)는 지난 17일(목) 이정래식당(호계점)에서『2016 안양시농구협회·호계중 농구부 간담회』를 열어 엘리트 농구의 저변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호계중학교 농구부 선수, 코치, 학교관계자, 학부모를 초청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진행된 행사에서는 안양시농구협회 임원들과 선수들과의 정서적임 교감과 호계중학교 코치, 학부모와의 간담회를 가졌으며, 호계중학교에서 준비한 싸인볼은 김재훈 회장에게 전달식이 있었다.

▲ (사진:안소라기자) 호계중 농구부 싸인볼 전달식

김재훈 회장은 “호계중학교 농구부의 여건과 개선, 지원에 대해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안양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지원과 후원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역사회 연계와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 밝혔다.

또한, 안양의 엘리트 농구는 윤덕주배 2016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초등학교 “벌말초 우승”, 2016 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 남중부 “호계중 3위”, 제97회 전국체육대회 농구 “안양고 은메달”, 제2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안양팀 금메달”, 제20회 경기도지사기 농구대회“종합우승”으로 활약한 바 있다.

안소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