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KEB하나은행)무비정기예금_마스터 |
[서울=글로벌뉴스통신]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 www.kebhana.com)은 12월 개봉 예정인 영화의 관객수에 따라 최대 연 1.65%의 금리를 제공하는 “Movie 정기예금”을 5일부터 19일까지 한시 판매하며, 이와 함께 <마스터> 영화 티켓 및 하나멤버스의 포인트인 ‘하나머니’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감사 이벤트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Movie 정기예금”은 영화 ‘관객수’에 따라 차등 금리를 제공하는 문화 컨텐츠 연계 금융상품으로, 12월 개봉 예정인 영화 <마스터>의 관객수가 5백만명 미만시 연 1.55%, 5백만명 이상시 연 1.60%, 1천만명 이상시 연 1.65%의 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총 500억원의 한도로 특별 판매하는 상품으로 한도 소진시 판매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본 상품은 인터넷 뱅킹, 스마트폰 뱅킹, 콜센터를 통해서 1인당 1계좌로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금액은 최소 1백만원 이상, 최대 5천만원 이하까지 가능하다. 한편, 금리 결정의 기준이 되는 ‘관객수’는 영화 개봉 이후 2017년 1월말까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통합 전산망 홈페이지에 게시된 총 관람객 수로 산정한다.
또한, 판매 기간중 본 상품 가입시 추첨을 통해 ▲영화 <마스터>의 예매 티켓 1인당 2매를 총 1천명의 손님들께 증정하며 ▲금융권 최초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하나멤버스’의 ‘하나머니’를 1등 한 분께 10만 포인트, 2등 열 분께 2만 포인트씩 드리는 등 풍성한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KEB하나은행 디지털마케팅부 관계자는 “이번 Movie 정기예금 특별판매 및 이벤트는 문화 컨텐츠와 금융상품을 연계하여 손님들께 보다 많은 혜택과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KEB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손님들의 재테크는 물론 문화생활에도 도움이 되는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꾸준히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