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과천시청) 후원금 전달

[과천=글로벌뉴스통신]우림 BD 이장기 대표는 지난 14일(수) 오후 과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과천시 중앙동 저소득 주민을 위한 지정기탁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이상복 과천종합사회복지관장, 오희규 과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강성훈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략사업팀장과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가 함께 했다.

이장기 대표는 1억원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경기96호), “이 성금으로 과천시 중앙동에 희망과 행복이 꽃피웠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경기공동모금회와 과천종합사회복지관, 과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진행하는 ‘함께하는 나눔, 더 커지는 행복’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4개 기관은 서로 연계하여 중앙동 저소득 주민에게 정서지지(반려식물 분기별 지원)사업과 정기 급식사업(밑반찬 및 간식 주1회)을 시행하게 된다.

오희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은 “이번 나눔사업이 한번에 끝나는 이벤트가 아니라 지역주민공동체가 지속적으로 협력하는 나눔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