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국회의사당

[국회=글로벌뉴스통신]박근혜 대통령 탄핵사건이 헌법재판소에서 심리준비를 개시하여 소추위원(권성동 법제사법위원장)의 대리인단이 12월 19일(월) 헌법재판소에 탄핵심판절차에 관한 의견서를 제출하였다.

이는 지난 12월 14일(수) 헌법재판소가 12월 19일(월)까지 준비절차기일 지정과 관련한 의견제출을 요청한 바에 따른 것이며,대리인단이 제출한 의견서의 내용은 "준비절차 회부 여부 및 그 기일 지정은 재판부에서 결정하는 바에 따르도록 하겠으며,수명재판관이 소추위원에게 ‘입증계획 및 증거목록’을 2016년 12월 21일(수)까지 제출하라고 명하였으므로, 이에 대한 의견서(준비서면)를 제출한 후의 날짜로 기일을 지정해주길 바란다."고 서면 제출했다.

권혁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