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오는 16일 인천시당 창당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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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오는 16일 인천시당 창당대회 개최
  • 안현준 기자
  • 승인 2017.01.1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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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안현준 사진기자) 바른정당 홍보공보팀장 황영철 의원

[국회=글로벌뉴스통신] 바른정당이 오는 16일 오전 11시 인천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인천시당 창당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창당대회에는 창당 발기인 및 당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당 창당을 선언하고 인천시당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바른정당은 9일 인천시당 창당준비위원장으로 홍일표 국회의원을 선출하였으며, 이학재 국회의원과 조전혁, 정승연 전 새누리당 당협위원장 등이 준비위원으로 창당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홍일표 위원장은 창당대회 개최에 앞서 “건전하고 개혁적인 보수 세력을 규합하여 새로운 보수 정당을 재건하는 데 인천시당이 앞장서겠다”며, “경제정의와 튼튼한 안보를 실현하는 따뜻하고 든든한 정당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른정당은 오는 24일 오후 2시에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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