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구 심곡3동 직원 모두는 지난 1일 업무가 끝난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관내 주요 골목과 퇴근길 시민의 이동이 많은 버스정류장에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알렸다. 자체 제작한 홍보 피켓을 들고 홍보유인물 및 마우스패드 등을 시민을 직접 찾아가 나눠줬다.
부천시 원미구 심곡3동주민센터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시작된 지난 1일 모든 직원이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홍보했다. 이날 캠페인은 음식물쓰레기 종량제의 빠른 정착과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민에게 직접 찾아가는 대면 홍보의 필요성에서 준비했다.
캠페인을 통해 7월 1일로 달라진 음식물쓰레기 배출 방법과 음식물쓰레기 종량제의 필요성을 간략한 설명했다. 퇴근길 시민과 관내 주민에게 새로 시작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의 취지와 방식을 알렸다.
부천시 원미구 심곡3동 김정성 동장은 “심곡3동 직원 모두가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열심히 알렸다.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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