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희 대선후보, 4.19기념묘역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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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 대선후보, 4.19기념묘역 참배
  • 최창훈 기자
  • 승인 2017.04.2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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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이경희 한국국민당 대선 후보가 19일(오늘) 오전 9시 4.19를 맞아 4.19기념묘역을 참배했다.

이 후보는 한국국민당 김만근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을 비롯한 당직자들과 함께 4.19 참배를 마치고, 4.19 정신을 이어 부국강병과 대의민주주의가 꽃피는 통일한국을 만들것을 다짐했다.

이 후보는 40대 기수론을 주장하며 민족지도자, 통일지도자, 청년대통령을 자처하는 대선 후보다,
 
그는 "4.19학생의거는 자유당 독재를 무너뜨리는 초석을 마련했고 결국에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기초를 세우는 계기가 되었다. 마찬가지로 이번에 치루어지는 대선에서 정치인맥이나 정치계보가 없는 나와 같은 신인 정치인의 대선 출마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는 새로운 혁명의 시작이다."고 대선 출마의 의지를 밝혔다.

덧붙여 "자유와 인권, 복지를 최우선으로 하는 통일한국을 이루어 4.19정신을 계승하는 정부를 세우겠다."고 전했다. 
 
힘찬 대선행보를 보이며 유세에 나선 이경희 후보는 군소후보들 가운데서 청년층과 국민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며, 남은 대선기간동안 한국국민당과 후보의 선전이 기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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