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마사회)2017년6월3일 터키컵 아슬란 하칸 오칼 터키대사관(왼쪽에서 4번째)과 이양호 마사회장(오른쪽에서 2번째) 터키컵 시상식모습- |
[과천=글로벌뉴스통신]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는 6월 3일(토) 한국, 터키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8회 터키컵’(제10경주, 1800m, 별정B, 혼OPEN)을 개최했다.
이날 경주에는 ‘아슬란 하칸 오칼’(ARSLAN HAKAN OKCAL) 주한 터키대사와 대사의 부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제공:한국마사회)2017년6월3일 터키컵 우승자 페로비치 기수와 한국마사회장 이양호 |
이양호 마사회장은 직접 ‘아슬란 하칸 오칼’ 터키대사를 맞이하며, 한국과 터키 간의 교류와 협력을 도모했다.
이외에도 ‘캔폴랏 이군’(CANPOLAT EYIGUN) 터키자키클럽 상임이사와 ‘오칸 오제렌’(OKAN OZEREN) 터키자키클럽 국제부장이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한국마사회)한국마사회 이양호 회장(왼쪽에서 4번째) 터기대사 부인(왼쪽에서 5번째 6번째) |
한편, ‘터키컵’ 우승마는 ‘돌콩’(수, 3세, R74)으로 렛츠런파크 서울 2위 기수인 ‘페로비치’와의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2연승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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