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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IBK기업은행)이날 오전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김도진 은행장(가운데)과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들이 치료비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서울=글로벌뉴스통신]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IBK행복나눔재단을 통해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91명에게 치료비 6억원을 전달했다고 14일(수) 밝혔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해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하고 중증 질환자 1,876명에게 78억원의 치료비,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5,914명에게 84억원의 장학금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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