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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밀양시)제5회 밀양시 '실버건강체조 경연대회'에서 어르신들이 실력을 뽐내고 있다. |
[밀양=글로벌뉴스통신] 어르신이라 말하지 마라, 청춘은 60부터 다시 시작된다.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뿜어내며 뜨거운 열정을 선보인 밀양 어르신들의 귀여운 모습... 아직 청춘 맞다!
사)대한노인회 밀양시지회(지회장 안동만)는 28일(수), 삼문동 문화체육회관에서 ‘제5회 밀양시 실버건강체조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밀양시 실버건강체조 경연대회는 밀양시 어르신들의 노년기 생활의 활력을 도모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여가문화 확산에 기여하기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날 어르신들은 평소 갈고 닦아온 라인댄스, 건강체조, 기체조 등 실력을 맘껏 뽐내며 경연을 펼쳤다.
이날 경연대회에는 8개팀 120명이 참여하여 ‘위드팀(팀장 김장숙)’이 최우수 팀으로 선정됐다. 위드팀은 제5회 밀양시 실버건강체조 경연대회 우승트로피와 함께 오는 10월 개최되는 경남실버체육대회의 출전권을 획득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오늘 실버건강체조 경연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축제의 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의 여가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사)대한노인회 밀양시지회(지회장 안동만)는 28일, 삼문동 문화체육회관에서 ‘제5회 밀양시 실버건강체조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밀양시 실버건강체조 경연대회는 밀양시 어르신들의 노년기 생활의 활력을 도모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여가문화 확산에 기여하기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날 어르신들은 평소 갈고 닦아온 라인댄스, 건강체조, 기체조 등 실력을 맘껏 뽐내며 경연을 펼쳤다.
이날 경연대회에는 8개팀 120명이 참여하여 ‘위드팀(팀장 김장숙)’이 최우수 팀으로 선정됐다. 위드팀은 제5회 밀양시 실버건강체조 경연대회 우승트로피와 함께 오는 10월 개최되는 경남실버체육대회의 출전권을 획득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오늘 실버건강체조 경연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축제의 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의 여가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