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SBS '정글의 법칙') |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이경규가 '정글' 行을 절절히 후회했다.
30일(금)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 편 7회 방송에서는 이경규가 험난한 생존에 혼란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오로지 낚시 하나만을 보고 정글 행을 결정한 이경규였지만 상상과는 전혀 다른 정글에서의 생존에 '멘붕'에 빠진다.
이경규는 생존 내내 무언가 끊임없이 찾는 듯한 행동을 보였다. 한참 동안 뒤적거리는 이경규를 보던 소유가 "뭐 찾으세요?"라고 물었지만, 이경규는 당황스러워하며 "나도 내가 뭘 찾는지 모르겠어"라고 답해 출연자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계속해서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이던 이경규는 허공을 향해 "빼도 박도 못한다는 게 이런 거구나"라고 읊조리며 정글에 온 것을 후회했다는 후문이다.
힘든 여정에 정신줄을 놓아버린 이경규의 모습은 오늘(30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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