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월성원자력본부, 경제활성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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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월성원자력본부, 경제활성화 노력
  • 최원섭 기자
  • 승인 2017.07.0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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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포공설시장 장보기 투어 행사에 연이은 차량지원

[경주=글로벌뉴스통신]한수원(사장 이관섭)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박양기)에서 지역과 상생 협력하기 위하여 타 지역민의 ‘감포공설시장 장보기 투어 행사’에 차량을 지원하고 있어 감포 지역 주민들이 이를 반기고 있다.

지난 5월 대구시 달성군 자생단체 및 부녀회에서 감포재래시장을 방문했고, 28일 130여명이 재차 감포공설시장을 방문하여 재래시장의 수산물을 구입하고 한수원 홍보관 및 황룡사 역사 문화관 등 주요 사적지를 방문함에 한수원 및 월성원자력본부가 차량을 지원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됐다.

(사진제공:경주시)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 지역 상생 및 경제활성화 노력

이와 같은 타 지역 자생단체 등의 방문의 첫 시작은 엄순섭 경주시의회 부의장과 김동수 이장협의회장의 주선으로 시작하였으나, 한수원과 월성원자력본부의 지속적인 지원으로 기관과 지역과의 협력 및 소통 증대를 통한 상생환경이 조성됐다.

최병윤 감포읍장은 “한수원과 월성원자력본부의 행사차량 지원에 감사드리며, 유관기관과의 협력과 소통을 증진시켜 감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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