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는 행복, 함께하는 세상 “사랑의 쌀·선풍기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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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는 행복, 함께하는 세상 “사랑의 쌀·선풍기 후원”
  • 안소라 기자
  • 승인 2017.07.03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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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안양 따뜻한 공동체 확산, 소외된 우리 이웃지킴이 “좋은이웃들”
(사진:안소라기자)고민호(세무사),이주영(세무사),정변규회장(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안양=글로벌뉴스통신]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정변규)는 지난 30일(금) 오전11시 고민호(세무사), 이주영(세무사) 부부가 우리사회가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담은 「사랑의 쌀·선풍기」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세무사 부부 고민호, 이주영은 ‘나누는 행복, 함께하는 세상“민들기에 일조하여 복지사각지대에서 사회적보호가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결혼기념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320kg), 선풍기(10대)를 후원했다.

(사진:안소라기자)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쌀(320kg), (선풍기10대)를 후원받았다.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사회 복지 서비스 전달체계의 조직화 등을 통해 협의회로 기증된 후원물품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들과 지역아동센터, 무료급식소 등 전달 나눔 행사를 하고 있다.

특히 현재 소외된 우리 이웃지킴이 좋은이웃들(사업)과 디딤씨앗통장(후원사업)을 시행하며, 안양시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식 및 후원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정변규 회장은 “모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독립유공자를 모셔서 어떤 분은 토목공사를 기부하고, 어떤 분은 건축을 기부하고, 어떤 분은 조경을 기부하여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게 나눔을 함께했다. 위의 미담이 있듯이 오늘 우리안양에서는 세무사 부부가 결혼축하로 받은 쌀화환과 선풍기를 소외된 우리 이웃지킴이 좋은이웃들(사업)을 위해 후원하여 더욱 깊은 감사를 전하며 참다운 삶이란,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이 아니라 의미를 채우는 삶이여야 한다. 세무사 부부의 의미 있는 일에 크게 환영하며 축복한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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