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경찰', 전국 20개 극장에 한정판 전단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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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경찰', 전국 20개 극장에 한정판 전단 배포
  • 박상아 기자
  • 승인 2017.07.0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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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청년경찰' 전단 이미지

[서울=글로벌뉴스통신] '2017년 대세 청춘 배우' 박서준, 강하늘의 젊고 유쾌한 에너지를 담은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이 전국 20개 극장에 한정판 스페셜 전단을 배포한다.

7일(금) '청년경찰'측은 "영화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을 위해 8P로 구성된 한정판 스페셜 전단을 제작, 오는 주말부터 전국 20개 극장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화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이번에 배포된 한정판 스페셜 전단은 두 청춘 배우의 톡톡 튀는 매력을 고스란히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배우의 익살스런 표정과 "아! 씨!"라는 짧고 강렬한 카피로 시선을 모으는 메인 포스터뿐만 아니라 파란색과 노란색의 강렬한 대비로 두 캐릭터의 개성을 고스란히 담은 캐릭터 포스터, 그리고 청춘콤비의 수사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스틸까지 담아내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여기에 얼굴에 상처를 입은 채 벽에 기대 앉은 모습이 궁금증을 자극하는 티저 포스터가 8P 전면에 인쇄돼 있어 두 캐릭터의 코믹함부터 상남자다운 거친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혈기왕성한 청춘콤비의 젊은 에너지와 유쾌한 매력이 담긴 한정판 스페셜 전단을 공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예고한 영화 '청년경찰'은 올 여름 극장가의 유일한 오락영화로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관객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한정판 스페셜 전단 배포 상영관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건대입구,김포공항,노원,신림,광복,부산,수원,동성로 이고,CGV 는 영등포,울산삼산,왕십리,인천,의정부,대전,광주터미널,신촌아,레온,용산이며,메가박스는 코엑스,목동이다.

한정판 스페셜 전단을 공개하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청년경찰'은 오는 8월 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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