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교 1고문 변호사제’를 통한 교육기부사업 활성화 기여...
지난 7일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문정현 전 광주지방변호사회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사진=광주시교육청제공) |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지난 7일 신양파크호텔에서 개최된 광주지방변호사회 제52대 회장(문정현) 취임식에서 “1교 1고문변호사제”를 통해 학교폭력예방 등 교육기부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광주지방변호사회 강행옥 전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광주지방변호사회는 지난해 7월부터 광주시교육청과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교육기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중학교와 특수학교 91개교를 대상으로 ‘1학교 1고문 변호사’를 위촉해 학교폭력 관련 피해ㆍ가해 학생간의 법적문제와 교권보호를 위한 법률지원, 교직원 및 학부모 대상 법률 상담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와 교육기부사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장휘국 교육감은 “광주지방변호사회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고, 지역사회와 시민 모두가 상호 협력해 다 같이 행복한 성장과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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