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글로벌뉴스통신] 금산군이 산림자원 경쟁력을 강화 하기위해 산림경영, 녹지조경, 산림보호, 산림휴양 등 4개 분야의 산림주요 정책을 추진한다. 

여기에 투입되는 예산은 총 139억원으로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통해 녹색성장의 기반을 구축하고 산림경영 기반 확대로 일자리 창출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에 무게를 뒀다.

우선 산림자원 육성 및 산림소득 지원에 나선 군은 힐링숲길, 사방사업, 조림, 마을 숲, 숲가꾸기, 청정 임산물 생산 등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인삼엑스포 지원 사업에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읍면별 주요 진입로 및 유휴지에 대한 꽃동산 및 가로수 정비가 이뤄지고 있으며, 인삼호텔 삼거리 및 회전로타리에 꽃탑 조형물을 준비 중이다.

군 관계자는 “산림의 경제성과 수익성, 공공성을 강점을 최대한 살려 산림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창출을 통해 주민이 행복한 전국 최고의 산림휴양도시 금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송재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