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글로벌뉴스통신]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9일 미국 실리콘밸리와 같은 창업과 성장 지원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특구재단’)과 공동으로‘연구소기업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대덕특구 연구소기업 대표, 한밭대와 한남대 기술지주회사, (사)연구소기업협회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연구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성장단계별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원예산 부족 등 여러 사유로 질적 성장의 한계에 다다른 연구소 기업의 생존을 위한 특화전략 마련을 위해 개최되었다.
대전시 한선희 과학경제국장은“대덕특구 연구소기업은 우리 대전의‘가장 큰 자랑’이고‘유니콘기업으로 성장 가능한 미래가치다.”라며“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찾아가 실리콘밸리와 같은 연구소기업 창업과 혁신하기 가장 좋은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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