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소방서, 소방관과 소방안전 여름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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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소방서, 소방관과 소방안전 여름캠프 개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7.08.1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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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공동체사회에 안전의식을 전파 및 선도할 ‘어린이 소방관’으로서의 역량
(사진제공:북부소방서) 지역공동체사회에 안전의식을 전파 및 선도할 ‘어린이 소방관’으로서의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북부소방서(서장 정석동)는 사상드림스타트와 함께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금련산청소년수련원 등에서 「북부소방서 지역119소년단 소방안전 여름캠프」를 개최하였다.

이번 캠프는 북부소방서 지역119소년단 추진업무 일환으로 지역공동체사회에 안전의식을 전파 및 선도할 ‘어린이 소방관’으로서의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아이들에게 생존수영, 계절별 안전사고 예방교육, 소방체험, 인명구조견 및 항공대 견학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소방안전체험을 제공하였다.

(사진제공:북부소방서) 생존수영, 계절별 안전사고 예방교육, 소방체험, 인명구조견 및 항공대 견학 등

행사를 주관한 북부소방서 담당자는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119소년단으로서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재미있고, 평소 경험하기 힘든 체험으로 구성」을 했다고 하면서,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119소년단은 한국119소년단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도입하여 북부소방서를 비롯하여 부산소방본부 산하 5개 소방서에서 시범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6개대 153명의 소년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사진제공:북부소방서) 119소년단으로서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재미있고, 평소 경험하기 힘든 체험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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