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농가 사료조, '스텐레스설치' 위생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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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농가 사료조, '스텐레스설치' 위생 개선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7.08.17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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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낙농농가 사료조 4000만원 투입 환경개선 지원사업 효과 기대 이상 선호...
(사진제공:사천시) 사료조 환경개선 설치 전(上)과 사료조 환경개선 설치 후(下)

[사천=글로벌뉴스통신] 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16일 가축의 환경개선을 통한 위생적인 우유 생산을 위해 축사 내 스텐레스 재질의 위생적인 사료조 설치를 위한 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료조 환경개선 지원 사업은 질병의 감소와 채식량 증가로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관내 낙농 농가를 대상으로 사업비 4000만 원을 투입, 8개소에 설치했다.

시관계자는 “위생적인 사료조 설치는 사료의 부패 및 변질이 방지되어 비용이 절감된다”면서 “사료의 곰팡이 발생을 억제해서 질병이 감소되고 채 식량이 증가가여 생산량이 증가될”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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