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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윤일권 기자)노회찬 의원 |
[국회=글로벌뉴스통신]정의당 노회찬 의원이 2017.08.23(수)10:50정론관에서 "STX조선해양 폭발사고는 작업자 과실이 아닌 원청회사의 안전관리 소홀로 인한 인재"라는 기자회견을 하였다.
노회찬 의원은"사고원인은 폭발로 인한 질식사,폭발과 질식에 각각 안전관리의 문제점이 드러났다.'회사 안전메뉴얼에 따르면 밀폐시설의 도장작업 경우 송기마스크를 써야하나 방복마스크만 지급됐다'고 설명하며'안전장구가 제대로 지급되었더라면 질식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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