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협회, 2017 브로츠와프 세계도서관정보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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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협회, 2017 브로츠와프 세계도서관정보대회 참가
  • 이길희기자
  • 승인 2017.08.24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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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도서관협회)세계도서관정보대회 한국어 참가자 모집

[서울=글로벌뉴스통신]이상복 한국도서관협회 회장을 단장으로 한 13명의 대표단이 8월 18일(금)부터 29일(화)까지 11박 12일 일정으로 2017 브로츠와프 세계도서관정보대회에 참가해 한국어 참가자 모임, 한국인의 밤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2017 브로츠와프 세계도서관정보대회의 한국어 참가자 모임이 8월 19일(토)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센터니얼홀 Over 33 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이상복 한국도서관협회장을 비롯하여 신숙원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위원장 등 약 50여명이 참석하였고 글로리아 페레즈-살메론(Glòria Pérez-Salmerón) IFLA 차기 회장도 참석하여 환영 인사를 전하였다. 

이후 여러 곳에서 참가한 한국 도서관인들의 만남의 자리인 한국인의 밤 행사가 이어졌다.

한국도서관협회 대표단은 세계도서관정보대회의 일정을 소화한 후 8월 26일(토) 체코의 공공도서관, 8월 27일(일)에는 오스트리아 국가도서관을 방문하여 해외의 선진 도서관 시스템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세계도서관정보대회는 국제도서관협회연맹(IFLA)이 주최하는 전 세계 도서관인들의 만남의 장으로 매년 8월 세계 각국에서 5천명 이상의 도서관인과 관계자들이 참가해 새로운 지식을 교환하고 토론하며 전문가로서의 경험을 공유하는 행사다. 2017년 브로츠와프 세계도서관정보대회는 8월 20일(일)부터 24일(금)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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