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지정면 소재지 도농교류센터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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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지정면 소재지 도농교류센터 준공식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7.08.2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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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착공, 2016년 11월 준공, 2017년 7월까지 부대시설 공사 준공
(사진제공:원주시) 농정과_도농교류센터

[원주=글로벌뉴스통신] 원주시가 오는 8월 29일(화) 오전 11시 지정면 간현관광지 내 도농교류센터에서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 사업은 2012년부터 추진하는 총 사업비 100억원의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원주시 지정면 지역 주민의 문화생활, 복지증진과 간현관광지 방문객의 도농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지정면 간현리 1056-24번지 일원에 연면적 692.03㎡, 사업비 17억 원을 들여 1층에는 관리사무소, 지역특산물 전시관, 대회의실 2층에는 다목적실, 사랑방, 동아리방, 테라스 등을 건축했다.

원주시는 2011년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아 2012년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농교류센터 외에도 중심가로경관정비, 굴다리개선, 복지회관 리모델링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완료했다.

현재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은 지정면 외에도 소초, 흥업, 귀래면에서 기초생활기반확충 등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 주민이 필요로 했던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문화·복지 등 기초생활시설을 확충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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