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관·학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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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관·학 협약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7.09.06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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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국제음악제와 지역문화예술 발전의 초석으로 문화발전...
(사진제공:연천군) 문화예술협약식

[연천=글로벌뉴스통신] 연천군은 6일 10시 본청 상황실에서 상명대 예술문화산업대학(학장 정원순)과 연천군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관·학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김규선 연천군수와, 상명대학교 예술문화산업대학 정원순(예술문화산업대학 학장,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원(음악학부 교수, 피아니스트)교수가 참석해 연천군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방안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 기관은 연천군의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공연, 전시예술과 교육 활동 교류를 협약하였다.

상명대학교 예술문화산업대학은 서울 중심부에 위치한 대학으로, 외식영양·의류학부(외식영양학과, 의류학과), 스포츠·무용학부(스포츠건강관리학과, 무용예술학과), 미술학부(조형예술학과, 생활예술학과), 음악학부(피아노, 성악, 뉴미디어작곡, 관현악)로 구성되어 있다.

연천군은 음악학부와의 교류를 시작으로 미술, 스포츠, 무용 등 문화예술 전반에 대하여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연천군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관내 예술단체의 장르별 향상을 기대하고, 협약이 연천DMZ국제음악제 뿐 아니라 지역문화예술 발전의 초석이 되어 우리 군민에게 양질의 예술문화를 전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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