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상구) 재원중인 영유아 및 학부모,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구청장 송숙희)는 지난 28일(토) 주례고운 어린이집 주최로 아나바다 장터를 열었다.

재원중인 영유아 및 학부모,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해 장터에서 판매하는 안 입는 옷이나 장난감 등을 구입하고 호박죽, 김밥, 피자 등 맛있는 먹거리도 즐기면서 재밌는 하루를 보냈다.

이날 장터 운영을 통한 수익금은 연말에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