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공사, 보문호반 낭만 스페셜 달빛걷기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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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보문호반 낭만 스페셜 달빛걷기개최
  • 최원섭 기자
  • 승인 2017.10.3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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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여행주간을 보문호반 달빛걷기와 함께 즐겨요

[경주=글로벌ㄴ뉴스통신]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가을 여행주간 막바지에 들어가는 11월 3일(금) 저녁 6시 30분에 「보문호반 달빛걷기 행사」를 보문호반길 일원에서 스페셜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공사는 이번 달빛걷기 행사를 보문호반 낭만 달빛걷기로 테마를 정하고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보문호반길 주요 포인트에 통기타와 플룻공연 등을 펼쳐 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도착지인 보문수상공연장에서도 퓨전크로스오버 ‘비스타’, 난타 ‘블랙펄’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의 점을 카드로 쳐보는 사랑의 타로존과 사랑하는 사람과 미로를 통해 출구를 찾는 사랑의 미로존, 본인에 해당하는 별자리의 운세내용을 확인하고 소원을 적는 사랑의 별자리존, 사랑하는 사람과의 추억의 땅따먹기게임 등이 운영된다.

(사진제공:경북관광공사)보문호반 낭만 스페셜 달빛걷기 포스터

또한, 사전미션으로는 참가자 중 야간발광물체를 소지하거나 가장 멋지게 착용한 사람에게 특별한 기념품도 증정한다.

체험행사로는 페이스페인팅, 사랑의 시 적기, 비눗방울 등이 행사당일 오후 1시 부터 보문호반광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달빛걷기 행사에는 한국관광공사(대경지사장 박상철)가 주관하는 K-스마일 대학생 30여명의 K-Smile 홍보단과 함께 국내외 관광객 맞이 친절 캠페인이 전개되고 외국인 연예인인 로빈 데이아나(프랑스)와 아미라(리비아)가 등장하여 친절토크쇼도 진행된다.

걷기코스는 보문수상공연장을 출발하여 목월공원과 호반광장을 지나 물너울교를 건너 다시 보문수상공연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약 7km를 걷게 되고 걷기행사가 끝난 후 보문수상공연장에서는 달빛공연과 특별한 경품추첨이 이어진다.

경상북도관광공사 김대유 사장은󰡐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다채롭게 준비된 이번 달빛걷기 행사를 통해 관광객과 지역민 여러분에게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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