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도서관, 인권영화 상영 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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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도서관, 인권영화 상영 특강 진행
  • 여민주 기자
  • 승인 2017.11.1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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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동문화재단)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는 청계도서관에서는 세계인권선언기념일(12월 10일)을 맞아 오는 26일(일), 3일(일), 10일(일) 총 세 차례에 걸쳐 인권영화 상영 및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기획·제작한 영화 ‘날아라 펭귄’, ‘4등’을 상영할 예정이며, 상영 후에는 영화 분야 강사이자 ‘괜찮아! 정말?’ 연출, 제작자인 박명호 강사의 인권영화 강연도 이어진다.

영화 상영 후 오는 10일(일) 상영 작품을 바탕으로 ‘4등’ 영화의 간단한 소개 및 청소년의 인권 이야기와 사회적 약자의 인권 감수성에 대해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계도서관 담당자는“이번 영화 상영회를 통해 지역 주민분들의 인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인권 감수성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세계인권선언 기념 인권영화 상영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청계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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