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 3년연속 중기부 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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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3년연속 중기부 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7.12.0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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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TP 3년연속 지역R&D 혁신거점기관의 금자탑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전국 18개 테크노파크를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에서 실시하는 ‘2017년도(2016년 실적) 테크노파크 경영실적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등급(S등급)을 획득했고 밝혔다.

특히, 부산TP는 중기부 경평에서 사업화 및 기술지원 기업서비스가 우수하다고 평가받았으며,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TP가 보유한 기술과 역량을 활용하여 부산지역산업과 연계한 기업지원 성과 창출이라는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경영환경 변화를 반영한 비전 및 정량화된 경영목표 제시, 분기별 회계결산 실시 및 일상감사 정착화를 통한 회계투명성 제고, 윤리헌장과 윤리강령 제정과 실천으로 결과물 공유 및 환류 노력 등 기관 경영과 회계관리, 윤리경영 부문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TP는 이에 앞서 ‘2017년도(2016년 실적) 부산광역시(이하 부산시)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이하 경평)’에서도 기관 최초로 최우수등급(가등급) 획득으로 겹경사를 맞았는데, 중기부와 지자체(부산)의 경평 모두 최우수 등급을 받은 지역은 부산TP가 유일하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로 주목받고 있다.

‘17년 12월 1일부, 제6대 부산TP원장으로 임용된 하상안 원장은 “중기부 평가 3년 연속 최우수등급, 부산시 경평 최우수등급 최초 획득으로 지역 혁신의 중추기관으로서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이게 되었고, 이러한 결과를 위해 열정적으로 헌신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며 “앞으로 부산TP의 나아갈 방향을 설정해야 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지역 산업과 기업 발전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지역의 기술발전과 혁신을 선도하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최우수 등급 획득의 기쁨을 전 직원이 합심한 노력의 결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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