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승조 의원실) 양승조 의원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천안 청수파출소 신축 사업이 국회를 통과, 최종 확정되었다.

양승조 국회의원(국회보건복지위원장, 천안병)이 천안 청수파출소 신축 예산 17.7억 원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천안 청수지구는 최근 행정타운 조성 및 단지 개발 등으로 유동인구의 폭발적 증가와 112신고 및 교통사고 등의 증가로 시민들의 파출소 신설에 대한 여론이 고조된 곳이었다. 

양승조 국회의원은 파출소 신설 요구를 접하고 지난 수개월 동안 이철성 경찰청장,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에게 신설의 필요성과 예산반영을 끈질기게 요청하였다고 의원실은 전했다. 

양승조 국회의원은 “2018년도 정부 예산안에 천안 청수파출소 신축비용 17.7억원이 최종 통과된 것을 환영한다”면서 “청수지구에 질 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디행이고, 앞으로도 안전한 천안 시민의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월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