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농업기술센터, 찾아가는 원예사랑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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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농업기술센터, 찾아가는 원예사랑방 운영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7.12.19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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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종합컨설팅으로 농업인 고충 해결

[당진=글로벌뉴스통신]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19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원장 황정환)과 함께 당진지역 농업인 1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원예사랑방’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원예사랑방‘은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주관하는 종합 컨설팅으로 원예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해 재배기술과 토양관리, 병해충 관리 등 평소 농가들이 농업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사과와 배, 블루베리, 아로니아, 딸기 등 최근 당진지역에서 재배면적과 농가수가 증가하고 있는 작목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문가들은 1:1면담을 통해 농업인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농가 현장을 방문해 토양과 병해충 관리요령 등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 관계자는 “작목별 농가 상담과 현장컨설팅으로 농가들의 고충을 빠르게 해결하는데 좋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농가 맞춤형 상담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원예특장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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