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희망 2018 나눔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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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희망 2018 나눔 캠페인 전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7.12.21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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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구민 성금모금 참여분위기 조성을 위해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구청장 송숙희)는 ‘희망 2018 나눔캠페인’의 범구민 성금모금 참여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22일 오후 2시 괘법동 사상인디스테이션에서 성금 모금 현장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날 재능기부자들이 크리스마스 캐롤 메들리를 연주하고, 기부를 위해 현장을 찾은 이들에게 따뜻한 차를 제공한다.

또한 아름다운가게 사상점에서「찾아가는 아름다운」하루 부스도 함께 운영해 당일 물품판매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사상구는 이번 나눔 캠페인으로 전년도 목표액보다 1.5% 늘어난 3억9백만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구청(복지정책과)과 12개 동주민센터에 임시접수 창구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송숙희 사상구청장은 “기부하신 성금과 성품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해질 것”이라며 희망 2018 나눔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나눔으로 행복한 나라’를 슬로건으로 내건 ‘희망 2018 나눔캠페인’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며, 각 구·군과 단체, 기업, 주민 등의 참여로 진행되며 내년 1월 31일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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