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정책연대, 원자력안전위원장 행정과 능력 겸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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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정책연대, 원자력안전위원장 행정과 능력 겸비해야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7.12.2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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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글로벌뉴스통신] 송희경 국회의원과 원자력정책연대는 2월27일(수)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임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송희경 국회의원과 원자력정책연대 회원 노동조합

송 의원은 "위원장 임명시 정치권, 시민단체 관련 인사는 배제하여야 하며,  행정능력과 역량을 겸비해야 한다." 또한, "객관적이고 중립적 판단을 보장하기 위해 친원전 활동이나 반원전 활동 경력이 있는 인사는 배제 되어야 한다."이러한 "요건들이 무시되고 정치권의 낙하산 위원장 임명이 이루어진다면 국민의 염원인 안전에도 최악의 상황이 초래될 수 있기에 우리 원자력정책연대 회원 노동조합일동은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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