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이필운 안양 시장

[안양=글로벌뉴스통신]이필운 안양시장은 1월10일(수) 오전 안양시청 3층 회의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시장은 "민선 6기 제 8대 시장으로 취임하여 깨끗한 변화 더 좋은 안양을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진심만이 행정의 곧은 방향이라는 소신으로 제2의 안양부흥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고,시민의 행복지수를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제 2의 안양부흥 대도약의 토대가 완성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131건의 진심 공약중에 103건의 공약완료,28건의 추진중인 사업을 완료하도록 노력중이며,적극적인 채무 관리를 통해 채무잔액이 2013년1149억원에서 2017년도에는 166억원이 감소되었고,지방채 조기상환 및 차환 등을 통하여 55억원의 이자 절감 효과를 거두었다.특히 창조경제융합센터 건립 및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으로 2017년 12월말에는 1787개의 업체로 2013년 취임대비 18.1% 공장이 증가하였다.

이필운 시장은 "100대 공약 국책 사업으로 박달테크노밸리 조성이 수립되어 채택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권혁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