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글로벌뉴스통신]포항시는 지난 11일 UA컨벤션에서 포항시 환경식품위생분야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환경식품위생 분야 공무원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60여명의 시청, 남‧북구청 환경식품위생 분야 담당 공무원들이 모여서 서로의 정보를 교환하고 소통으로 좀 더 나은 업무 대응 능력을 기르고 지속발전 가능한 환경식품위생 발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하였다.

(사진제공:포항시)포항시, 환경식품위생 공무원 연찰회 안전도시 구현 소통의 장

이날 행사에 오훈식 환경녹지국장이 참석하여 “2017년 환경부 주관 배출업소 환경관리 우수기관 수상”을 다 함께 축하한 후 “2018년 환경식품위생분야 주요업무계획 보고 및 토론의 시간 순으로 진행되었다.

연찬회를 통해 포항시는 시민이 공감하는 그린환경·안전도시 구현, 수생태계 회복, 안전한 먹거리 환경조성과 선진 음식문화거리조성 등의 토론으로 지속가능한 행복도시 구현을 위해 다짐하였다.

오훈식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포항시 환경식품위생분야 공무원들이 좀 더 협업하고 소통하여 지속발전 가능한 환경 실천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특별히 당부했다.

최원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