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박능후 독재의 싹이 보인다."
상태바
바른정당, "박능후 독재의 싹이 보인다."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8.01.15 04: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유의동 바른정당 수석대변인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유의동 바른정당 수석대변인은 지난 1월12일(금) 서면 브리핑하였다.

유의동 수석대변인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의 아동수당 100% 지급 재추진은 국정질서 파괴 수준이며, 국회에서 여야가 이미 합의 한 사안을 정부가 뒤집을 권한은 없다." 또한, "국회합의도 되돌릴 수는 있지만, 그 주체는 국회여야만 하며, 행정부가 제 맘대로 뒤집는 순간 바로 그것이 독재로 가는 길이다."라고 밝혔다.

유 수석대변인은 "이유가 무엇이든 국회가 만만해 지는 그 순간이 제 멋대로 나라를 주무르려는 독재의 싹이 자라는 순간이다."고 비판하며 "복지독재 박능후. 국정독재 문재인의 예고편이 아니길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