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의 모두발언 |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제355회 국회 임시회(폐회중) 헌법개정 및 정치개혁 특별위원회 의사일정이 1월15일(월) 오전 국회 319호에서 김재경 위원장을 선임 후 정세균 국회의장의 모두발언으로 개최되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김재경 위원장의 인사말 |
정세균 국회의장은 모두발언에서 헌법개정 및 정치개혁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야 의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하였다.
정 의장은 "여야가 통합 특위 구성에 합의한 것은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자는 뜻이 아니라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구체적 성과를 도출해내자는 취지"라며 "특히 국회가 헌법개정을 위해 1년 넘는 긴 시간을 투여한 것은 헌정 사상 유례없는 일이며, 국민이 바라는 옥동자를 순산할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김재경 위원장이 안건 가결을 하고있다. |
위원장은 김재경 자유한국당(4선,진주시을) 의원이 선임되었으며, 간사는 이인영(더불어민주당), 주광덕(자유한국당), 김관영(국민의당)이 각각 선임되었다.
소위원회구성의 건은 헌법개정소위원회와 정치개혁소위원회가 각각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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